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파엘 나달/생애 (문단 편집) === 2011년 === '''여섯 번째 롤랑 가로스 우승'''. 윔블던, US 오픈 준우승. 아부다비에서 열린 시범 대회에서 페더러를 꺾고 우승하며 시즌을 시작하였다. ATP 250 카타르 오픈 준결승에서 다비덴코에게 패했으나, 마크 로페즈와 짝으로 출전한 복식에서 우승하였다. 그러나 복식 준결승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다. 호주 오픈에서 햄스트링 부상이 도지며 8강에서 다비드 페레르에게 3-0 으로 패하며 4연속 그랜드슬램 우승 도전은 실패하였다.[* 조코비치가 2번째 우승을 차지한다.] 1개월 가량 휴식 후 데이비스 컵 출전 후 인디언웰스와 마이애미 마스터스에 출전하여 결승에 진출했으나 조코비치에게 두번 다 패했다. 클레이 시즌에 접어들며 몬테카를로 마스터스에 출전하여 준결승에서 머리, 결승에서 다비드 페레르를 꺾고 우승하였다. 1주 후 바르셀로나 오픈도 페레르를 이기고 6연속 우승하였다. 그러나 로마, 마드리드 마스터스에서 조코비치에게 결승에서 패하며, 텃밭인 롤랑가로스도 어려운 것 아니냐는 말을 들었으나 8강에서 소더링[* 당시 세계랭킹 5위], 4강에서 머리[* 랭킹 4위], 결승에서 페더러[* 랭킹 3위. 4강에서 랭킹 2위 조코비치에게 승리]를 꺾고 6번째 우승을 달성하며 랭킹 1위는 수성한다. 이 해 롤랑가로스 2라운드에서 엄청난 세트 역전을 한 일이 있었다. 같은 스페인 국적의 파블로 안두하르를 상대로 2세트를 선취하여 2-0 으로 앞서던 중 3세트에서 뭔가 안 좋았는지 1-5 로 지고 있었다. 7번째 게임인 상대 서브게임에서 0-40 으로 뒤지고 있던 세트 포인트, 상대도 관중도 그냥 이번 세트는 버리겠거니 하였으나 나달은 포기하지 않았다. 흙신이 강림하여 미칠듯한 포스로 이걸 뒤집어냈다.[[https://youtu.be/l7MwSfn75Yk|경기 링크]][* 현타가 오는 파블로 안두하르.[[파일:paband.jpg|width=40%]]] 발 부상을 안고 출전한 윔블던에서는 3번의 4세트 매치[* 준결승 머리 상대로 3-1 승리]를 뚫고 결승에 진출하였는데, 조코비치에게 다시 패했다.[* 조코비치는 이 승리로 첫 랭킹 1위에 오른다.] 1개월 휴식 및 부상 치료 후 캐나다, 신시내티 마스터스에 출전하였으나 각각 2라운드와, 8강에서 탈락했다. US 오픈에서는 3라운드에서 날반디안을 상대로 폭염 속에서 3-1 승리 후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대화하던 중 오른 발에 심한 쥐가 나며 의자에서 뒤로 푹 밀리며 바닥으로 미끄러지며 15분간 의료진에게 치료 받는 일이 있어 큰 뉴스가 된 일이 있었다. 이후 8강에서 로딕, 4강에서 머리를 꺾고 결승에 올랐으나 조코비치에게 3-2로 다시 패했다. 일본 오픈 준우승, 상하이 오픈 3라운드 탈락 후 출전한 ATP 파이널스에서는 라운드로빈에서 1승 2패로 탈락하였다. 데이비스컵에서 델 포트로를 포함한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2승을 거두며 시즌을 마무리한다. 연말 랭킹은 2위.[* 조코비치의 첫 연말랭킹 1위 시즌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